[내일을 이루다] 중림로7길 골목 ‘한사랑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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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8회 작성일 23-10-31 19:05본문
내일을 이루다 ‘한사랑 음악회’
중림복지관과 한사랑가족공동체가 조그만 음악회를 준비하기 위해 한사랑가족 공동체 벽화가 그려진 골목으로 출동했습니다!
한사랑가족공동체의 ‘벽화’ 골목에 이쁜 조명을 설치하였고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곳에 홍보지도 부착하였습니다.
10월 31일 화요일 일상을 노래하는 포크가수
‘이송미’님의 무대를 설치하고 주민들도 한명 두 명씩 모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음을 힐링하고 가세요!"
노오란 조명이 설치된 벽화앞에 거주민분들이 나오셔서 궁금해 하셨어요.
"오늘 무슨 날이에요?"
"음악회 한다는 그거?"
벽화를 통해 음악회에 관심 있어 하는 분,
노래를 좋아하는 분,
큰소리가 나는 골목에서 잔잔한 힐링을 찾으시는 분,
마음의 위로가 필요하신 분. 모두 모여 ‘이송미’님의 노래에 모두 집중하셨고 따라도 부르면서 분위기는 무르익었습니다.
음악회가 모두 끝나고 주민들은
‘마음이 울컥하네.’
‘많은 위로가 되는 시간이였어.’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가수한테 고맙다고 전해줘 오랜만에 마음이 평화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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