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림, 저소득 가정 아동 재능 계발을 위한 꿈.꾸.미 '진로집단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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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9회 작성일 15-03-13 19:02본문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은 지난 12일 ‘꿈.꾸.미 프로그램 ’진로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진로집단상담’은 저소득 가정 아동 재능 계발을 위한 것으로 총 8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꿈.꾸.미 프로그램’은 아산사회복지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집단상담’은 자신에 대한 구체적인 탐색을 통해 스스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복지관은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여 진로와 관련된 목표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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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림종합복지관의 저소득 가정 아동 재능 계발을 위한 꿈.꾸.미‘진로집단상담’. |
진로상담은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나의 강점 찾기’, ‘자기 탐색하기’, ‘나의 멘토 찾기’, ‘도전목표 정하기’ 등을 주제로 집단 상담을 진행한다. 집단상담은 아동이 스스로 참여하는 수업 방식으로 자신의 진로와 꿈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꿈.꾸.미 프로그램’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공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복지관은 “상대적으로 예체능에 대한 배움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체육, 음악, 미술 분야의 재능 교육과 멘토링을 통한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데 주력한다”며 “앞으로도 ‘재능교육’, ‘멘토와의 만남’, ‘재능 나눔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했다.
불교닷컴 서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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