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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개

About welfare center

대표사업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환경적 특성을 반영하여 대표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소개

서울시 중구는 서울의 심장부로서 경제, 문화, 언론 및 유통의 중추기능이 집중되어 있고 퇴계로, 을지로, 청계천로, 남대문로, 왕십리길 등의 간선도로가 관통하면서 지하철 1~6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주·야간 활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중구 서부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림동, 소공동, 회현동, 명동 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인구수22,958명
  • 세대수11,002세대
  • 취약계층현황3,621명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재개발지역인 호박마을, 남대문쪽방과 여인숙, 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지, 오래된 주거지역이 공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빠른 인구변화에 대응한 노력으로 노령화와 1인 가구에 대한 사업, 코로나19로 인한 상권영향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과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중림동과 회현동은 호박마을, 중림로7길, 청파로, 남대문5가 중심으로 쪽방, 고시원, 판잣집 등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노후된 주거시설, 재개발로 인한 퇴거위기, 열악한 주거환경 등에 지원이 필요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는 관할 지역 주거취약주민을 만나고 개별맞춤지원, 계절나기 물품지원과 안부확인, 마을기록활동으로 주민의 삶과 마을 회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에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기가구에 대한 발굴과 예방, 더 나은 주거지로의 이사 등을 돕기 위한 상담 등으로 주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사업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중림동 지역은 쪽방, 여인숙, 고시원 등 비주택 거주지가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인 성요셉아파트를 중심으로 옛서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골목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주민과 공간 중심의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민 공동체 역량과 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중림동 주민협의체, 149번지 이웃들이라는 성요셉 아파트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마을 브랜딩 구축, 햇살골목 초록터 조성, 연구사업 등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연구사업자료는 ‘공유자료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울자기관리사업

우울자기관리사업 ‘소중한 나의 무한행복’은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 어르신 및 중장년을 대상으로 ‘강점관점’을 반영하여 지역주민의 우울관리와 상담원 양성을 목표로 시작하였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고립가구의 증가, 노령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우울감과 무기력증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스스로 우울감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중구민 상담원인 ‘마음관리지원사’ 양성으로 지역 내 돌봄 체계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