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아동재능 계발을 위한, 꿈.꾸.미 ‘진로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은 3월 12일 ‘꿈.꾸.미 프로그램 ’진로집단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집단상담’은 저소득 가정 아동 재능 계발을 위한 ‘꿈.꾸.미 프로그램" 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총 8회기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아산사회복지재단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꿈.꾸.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진로집단상담" 은 자신에 대한 구체적인 탐색을 통해 스스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여 진로와 관련된 목표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로상담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나의 강점 찾기’, ‘자기 탐색하기’, ‘나의 멘토 찾기’, ‘도전목표 정하기’ 등을 주제로 집단 상담을 진행하며, 아동이 스스로 참여하는 수업 방식으로 자신의 진로와 꿈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꿈.꾸.미 프로그램" 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공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예체능에 대한 배움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체육, 음악, 미술 분야의 재능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한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재능교육’, ‘멘토와의 만남’, ‘재능 나눔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동국대학교정각원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불영TV뉴스도암e-hana206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