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경)은 지난 16일 ‘인문학 특강, 찾아가는 미술 감상교실’을 가졌다.
미술특강은 중림복지관의 ‘2015년 첫 인문학 특강’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이 사업을 돕고 있다.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모두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미술 특강은 ‘클래식/명곡과 함께하는 미술이야기’, ‘동서양 명화로 본 흥미로운 미술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복지관은 “미술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 쉽고 흥미롭게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해 호응이 꽤 크다.”고 했다.

중림복지관은 “지역 주민 무료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문학에 대한 욕구를 해소k도록 매년 ‘지역주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그 동안 역사를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을 실시해오고 있었으며,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불교닷컴 서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