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가정의 달, 축산물로 훈훈한 정 나눠 나눔축산운동본부, 소외계층에 사랑의 손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9회 작성일 15-05-11 09:37본문
나눔축산운동본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돼지고기 2천인분을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이기수·이병규)는 지난 4일 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경)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돼지고기 2천인분(4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돼지고기는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이영규)에서 소외계층 후원을 목적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에 기부한 것으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돼지고기를 나눠 줬다.
이기수 상임공동대표는 전달식에서 “경제 불황 등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이 증가하고 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작지만 나눔의 손길을 나누게 됐다”고 했다.
▲이기수 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가 이수경 관장에게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 대표 오른쪽은 고오용 운동본부 사무총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