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이 김영호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장에게 후원금과 쌀을 전달받고 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경)은 17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김영호)와 후원금·품 전달식을 열었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과 쌀 80kg을 전달했다. 중림사회복지관은 후원금을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사업에, 쌀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 김영호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 6회의 안전교육 및 정기적인 학습지원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불교저널 모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