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이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여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경)은 지난 8월2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지역주민의 여가 활용을 위해 ‘토요일, 토요일을 즐가자’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복지관에서 12월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당구․포켓볼, 보드게임, 탁구, 놀이, 중림락(樂)밴드, 보컬동아리, 만화동아리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수경 관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주말여가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건강한 주말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가족 구성원간의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동참을 당부했다.
불교신문 이성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