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나눔축산운동본부 온정 손길…사회복지관에 축산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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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37회 작성일 15-09-16 11:51본문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이기수 농협 축산경제대표(오른쪽)와 이병규 대한한돈협회장(왼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이수경 관장에게 목우촌 선물세트 250상자(6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김주흥 기자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이기수·이병규)는 14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경)에 650만원 상당의 축산물(목우촌 선물세트)을 전달했다.
복지관 측은 이날 전달받은 축산물을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250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범축산업계의 사회공헌운동체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역사회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경종농가·축산농가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조직돼 있는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해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3년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최근 ‘2015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전달 행사에 참석한 이기수 상임공동대표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으로 서울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정성과 사랑을 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민신문 김광동 기자 kimg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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