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림복지관 주민 소통 힐링공간 ‘청춘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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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22회 작성일 16-01-22 10:10본문
중림동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힐링 공간 ‘청춘카페’가 문을 열었다. 복지관 이용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곳으로 음료 및 도서 열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별관 6층에 마련된 청춘카페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박은미 부장과 시니어아카데미 동아리 대표, 봉사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사진>, 떡 케이크 절단식의 순서로 진행됐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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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부장은 “청춘카페는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편하게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카페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카페 이용의 만족도 향상 및 주민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청춘바리스타 봉사단’을 모집한 뒤 음료 제조 및 CS 교육을 통해 전문바리스타 봉사자로 활동케 할 예정이다. (02) 362-3348
불교저널 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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