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리은행 ‘우리가 드리는 봄 가득 사랑 한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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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55회 작성일 16-03-22 17:08본문
우리은행(행장 이광구)이 지난 18일, 본점영업부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중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제 2회 '우리가 드리는 봄 가득 사랑 한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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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우리은행 본점영업부 임직원 50명이 함께 했으며, 300만원 상당의 레트로트 식품, 세안용품, 양말, 화장지 등을 각 상자에 분배했다. 뿐만 아니라 상자 속에는 직원들이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함께 넣어 대상자 25가정으로 직접 전달을 마쳤다.
우리은행 김종득 영업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달 행사를 갖게 되어 기쁘고, 작은 정성을 모았지만 큰 도움이 되어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정기적으로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이번 후원 전달의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운희 관장은 "우리은행의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모습에 기분이 좋아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본접영업부, 한경센터점, 서울역지점’ 등 8개의 지점에서 도시락 배달 및 식당 배식 등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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