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용인 에버랜드로 가족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저소득 가정 7세대, 20여명이 참석하여 ‘할로윈 인형과 사진 찍기’, ‘퍼레이드 배경으로 사진 찍기’, ‘놀이기구 3개 이상 타고 인증 샷 찍기’, ’가족끼리 손잡고 다니기‘ 등 다양한 미션수행을 통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왔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신OO(여, 70세)는 “오랜 만에 손자와 손도 잡아 보고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뜻 깊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는 꿈·키·아(꿈을 키우는 아이) 방과후교실 등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비롯, 본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에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업의 뜨거운 관심과 나눔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본 복지관은 기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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