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월대보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3회 작성일 17-02-26 19:55본문
새서울뉴스 신성덕 :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은 지난 2월 11일(토) 정월대보름을 맞아 KEB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을 실시했다.
◆우리 선조들은 정월대보름이 되면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로 땅콩, 호두 등 견과류를 깨물어 먹는 ‘부럼’이라는 전통 풍습을 즐겼다.
◆부럼을 깨면 1년 동안 부스럼이 나지 않고 치아가 튼튼해져서 건강하게 1년을 보낼 수 있다고 여겼다. 부럼 깨기 외에도 정월대보름에는 달맞이, 더위팔기, 쥐불놀이, 지신밟기, 오곡밥 먹기 등의 다양한 전통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KEB하나은행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KEB하나은행 이병렬 본부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부럼 및 식료품 등을 준비해 저소득 가정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서로의 복을 기원하였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운희 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고 항상 지역주민 곁에서 건강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의 : 중림종합사회복지관 02-362-3348
http://www.qr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