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서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산하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은 6월 12일 가평 아침고유수목원에서 자원봉사자 나들이 ‘숲속中林을 함께 걸어요’를 진행했다. 나들이에는 복지관 우리동네 봉사단 봉사자 70여 명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봉사활동과 팀에 따라 조를 나누어 담당 사회복지사와 함께 수목원 관람과 공동체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평소 다른 봉사자들을 볼 일이 별로 없는데 이번 기회에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다.”며 “수목원의 아름다운 정원을 보니 행복하다. 앞으로 더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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