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바자회 등으로 구성
"지역 어르신과 동행"

DGB금융그룹은 계열사인 DGB캐피탈이 지난 20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추석 맞이 전통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1주년을 기념해 실시된 체험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바자회·노래자랑·전통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DGB캐피탈 봉사단은 송편비누 만들기, 윷놀이, 투호, 전통 팽이 돌리기 등을 운영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DGB금융의 'DGB 행복 드림데이(Dream Day)'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매년 5월 가정의 달과 9월 사회복지의 달에 하루를 드림데이로 지정해 복지기관 및 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행복한 축제를 함께 할 수 있어 임직원 모두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추석 이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실행할 수 있는 활동을 중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