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BBS NEWS/취재영상] '동네나눔밥집'으로 끼니 걱정 끝, 매출 고민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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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7회 작성일 24-07-02 11:33본문
최근 고물가와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운 이웃들은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어렵고 소상공인은 매출 부진으로 폐업위기에 내몰리는 상황인데요.
서울의 한 복지관이 금융기관 도움을 받아 5년 째 진행하고 있는 '동네나눔밥집'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모범답안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 사용한 무료 식사 쿠폰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고, 나눔 실천과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설 것을 선언합니다.
올해로 5년째 진행하는 ‘동네나눔밥집’ 사업.
취약계층에게 연간 25만 원 상당의 식사 쿠폰을 제공하고, 지정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나눔과 돌봄 체계 구축 사업입니다.
[이해경/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요, 주민과 마을을 이으며 함께하는 돌봄, 순환하는 나눔, 건강한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동네나눔밥집’ 사업에 매년 1억 원을 후원하면서 나눔 실천과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취약계층 약 1400명에게 무료 식사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업소 43곳의 매출 확대에도 기여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무료급식 축소로 굶주린 소외이웃과 매출감소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조정훈/신한금융그룹 ESG본부장]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한 끼 ‘동네나눔밥집’은 취약계층의 식문제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지원을 통해 폐업 위험을 감소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회공업 사업입니다.]
중림복지관은 쿠폰 사용에 따른 취약계층의 불편함과 낙인감을 해소하기 위해 ‘동네나눔밥집’ 전용 어플도 선보일 방침입니다.
여기에 더해 참여 업소 이용자가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음식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안녕밥집’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현재 요식업에만 한정된 사업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묘장스님/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중림복지관이 지역사회 내 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의 허브로서 마을과 주민을 잇고 연결하는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활성화하는 데 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길성/서울 중구청장]
[저희 중구청은 언제나 여러분들의 편이 돼서 함께 다 같이 서로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동네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탠딩]
동네나눔밥집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매출을 돕는 지역 상생의 대표 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B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출처 : BBS NEWS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1114
서울의 한 복지관이 금융기관 도움을 받아 5년 째 진행하고 있는 '동네나눔밥집'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모범답안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 사용한 무료 식사 쿠폰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석호 기자입니다.
< 리포터 >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고, 나눔 실천과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설 것을 선언합니다.
올해로 5년째 진행하는 ‘동네나눔밥집’ 사업.
취약계층에게 연간 25만 원 상당의 식사 쿠폰을 제공하고, 지정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나눔과 돌봄 체계 구축 사업입니다.
[이해경/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요, 주민과 마을을 이으며 함께하는 돌봄, 순환하는 나눔, 건강한 관계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동네나눔밥집’ 사업에 매년 1억 원을 후원하면서 나눔 실천과 확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취약계층 약 1400명에게 무료 식사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업소 43곳의 매출 확대에도 기여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무료급식 축소로 굶주린 소외이웃과 매출감소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조정훈/신한금융그룹 ESG본부장]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한 끼 ‘동네나눔밥집’은 취약계층의 식문제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지원을 통해 폐업 위험을 감소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회공업 사업입니다.]
중림복지관은 쿠폰 사용에 따른 취약계층의 불편함과 낙인감을 해소하기 위해 ‘동네나눔밥집’ 전용 어플도 선보일 방침입니다.
여기에 더해 참여 업소 이용자가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음식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안녕밥집’ 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현재 요식업에만 한정된 사업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묘장스님/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중림복지관이 지역사회 내 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의 허브로서 마을과 주민을 잇고 연결하는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활성화하는 데 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길성/서울 중구청장]
[저희 중구청은 언제나 여러분들의 편이 돼서 함께 다 같이 서로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동네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탠딩]
동네나눔밥집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매출을 돕는 지역 상생의 대표 롤 모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BBS 뉴스 이석호입니다.
출처 : BBS NEWS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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