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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림복지관, 장애인 탤런트와 짜장면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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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1,825회 작성일 13-10-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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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은 지난 24일 중구 명동에 위치한 동보성에서 지역 내 장애인 100여명을 초청해 중화요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식 중구청장을 비롯해 김영선 구의원, 이용갑 관장, 중림종합사회복지관 홍보대사 탤런트 한혜린 씨 등이 참석했다.

이용갑 관장은 “소통과 나눔으로 하나 되는 복지관이라는 큰 미션을 가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통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주민 간 화합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 디딤돌 후원 업체인 중화레스토랑 동보성이 후원했다.

‘아름다운이웃, 서울디딤돌사업’은 복지시설과 함께 지역사회의 민간자원을 복지서비스로 연계해 지역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상부상조하는 나눔 문화를 조성해 서울을 ‘아름다운 이웃’ 공동체로 만들어가고자 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장애인의 소외감을 감소시키고 지역사회 소속감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며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수화통역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편히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불교중심 불교닷컴, 기사제보 mytrea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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