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중림복지관 개관 13년 맞아 '주민과 마을을 연결하는 LINK' 미션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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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5-04-01 09:29본문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주민 삶에 밀착한 복지 실천을 다짐하는 ‘주민과 마을을 잇는 LINK'를 새로운 미션으로 선포했다.
LINK에는 주민들의 삶(Life)과 선한 영향력(Impact), 마을과 이웃(Neighbor), 지식과 경험(Knowledge)을 연결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이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지향하는 실천 가치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키워드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4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9개의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따라 세부 사업을 정렬하여 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갖춘 연간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첫째, ‘Life(함께하는 돌봄)’ 영역에서는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한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돌봄을 더욱 촘촘하게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전담 지원 기구 운영을 본격화한다. 중구·용산구·종로구를 중심으로 체험형·관계형·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며,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사회적 연결망 형성을 지원해 갈 것이다.
둘째, ‘Impact(순환하는 나눔)’ 영역에서는 지역 식당과 연계해 위기가구의 식생활을 지원해 온 ‘동네나눔밥집’을 올해는 디지털 기반으로 확장하여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관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단위 네트워크 활동을 활성화하여 지역 복지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셋째, ‘Neighbor(건강한 관계망)’ 영역에서는 지역상생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넓혀나간다. 또한, 자치운영회 및 소모임 활성화를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동아리와 에너지 절감 컨설팅 등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Knowledge(성숙한 주민)’ 영역에서는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강좌, 인문학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여 건강한 시민문화 형성을 지원한다. 더불어, 스마트워크 기반 정착과 복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획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여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 이해경은 “올해 개관 13년 차인 중림복지관은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주민과 마을을 잇는 Link」라는 미션처럼 복지관이 삶과 삶, 사람과 공간, 경험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복지관 홈페이지 (http://www.jlcw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보도자료 송출 언론사
중구신문: https://www.jungg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13
LINK에는 주민들의 삶(Life)과 선한 영향력(Impact), 마을과 이웃(Neighbor), 지식과 경험(Knowledge)을 연결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이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지향하는 실천 가치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키워드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4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9개의 전략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따라 세부 사업을 정렬하여 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갖춘 연간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첫째, ‘Life(함께하는 돌봄)’ 영역에서는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지역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한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돌봄을 더욱 촘촘하게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전담 지원 기구 운영을 본격화한다. 중구·용산구·종로구를 중심으로 체험형·관계형·사회 참여형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제공하며,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사회적 연결망 형성을 지원해 갈 것이다.
둘째, ‘Impact(순환하는 나눔)’ 영역에서는 지역 식당과 연계해 위기가구의 식생활을 지원해 온 ‘동네나눔밥집’을 올해는 디지털 기반으로 확장하여 나눔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관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단위 네트워크 활동을 활성화하여 지역 복지력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셋째, ‘Neighbor(건강한 관계망)’ 영역에서는 지역상생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넓혀나간다. 또한, 자치운영회 및 소모임 활성화를 통해 주민 참여 기반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동아리와 에너지 절감 컨설팅 등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활동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Knowledge(성숙한 주민)’ 영역에서는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강좌, 인문학 아카데미 등을 운영하여 건강한 시민문화 형성을 지원한다. 더불어, 스마트워크 기반 정착과 복지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획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여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 이해경은 “올해 개관 13년 차인 중림복지관은 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며, “「주민과 마을을 잇는 Link」라는 미션처럼 복지관이 삶과 삶, 사람과 공간, 경험과 공동체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복지관 홈페이지 (http://www.jlcw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보도자료 송출 언론사
중구신문: https://www.jungg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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