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고립·은둔 청년' 일상 회복과 정서적 안정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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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04-14 11:39본문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고립·은둔 청년' 일상 회복과 정서적 안정 돕는다
-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권역센터 참여… '닫힌 일상서 사회로'
- 중구·용산구·종로구 고립 청년 대상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 운영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사회적 교류 없이 외부와 단절된 채 지내는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정서 안정을 위해 집중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고립·은둔 청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서울시는 지난해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립·은둔 청년 전담 기관인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열었다. 이에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청년 고립 문제의 심각성과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난 2월 서울청년기지개센터와 '2025년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보조 사업자(권역센터)'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복지관은 이달부터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단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 회복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사회 진입과 복귀를 지원하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의 욕구에 맞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할 지역은 중구·용산구·종로구로, 2025년 2월 기준 해당 권역 내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신청 인원은 총 55명에 달한다.
이해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은둔과 고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고립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오리엔테이션 참석 후 거주지역 관할 권역센터로 배정된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www.swnews.kr)
-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권역센터 참여… '닫힌 일상서 사회로'
- 중구·용산구·종로구 고립 청년 대상 맞춤형 회복 프로그램 운영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해경)은 사회적 교류 없이 외부와 단절된 채 지내는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과 정서 안정을 위해 집중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고립·은둔 청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서울시는 지난해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립·은둔 청년 전담 기관인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열었다. 이에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청년 고립 문제의 심각성과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난 2월 서울청년기지개센터와 '2025년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보조 사업자(권역센터)'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복지관은 이달부터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단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 회복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사회 진입과 복귀를 지원하며,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의 욕구에 맞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할 지역은 중구·용산구·종로구로, 2025년 2월 기준 해당 권역 내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 신청 인원은 총 55명에 달한다.
이해경 중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은둔과 고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다시 일상을 회복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고립 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청년몽땅정보통’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오리엔테이션 참석 후 거주지역 관할 권역센터로 배정된다.
출처 : 서울복지신문(http://www.sw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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