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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화그룹 창립 61주년 릴레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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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85회 작성일 13-10-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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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 장기근속자와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제공.

[위클리오늘=조영곤 기자] 한화그룹이 창립61주년(9일)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한화그룹은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24개 계열사((주)한화,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한화L&C 등), 70여개 사업장(서울, 대전, 울산, 여수 등)의 임직원들이 각 지역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찾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주거환경 개선, 무료급식, 문화활동 및 현장체험학습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매일 펼쳐 나간다.


창립기념일을 맞아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은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60여년 간 그룹의 성장과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김승연 회장이 강조하는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로 2007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한화그룹 근속 10년, 20년, 30년을 맞이하는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봉사단을 구성해 활동함으로써 회사를 통해 받은 사회적 혜택을 지역사회로 환원한다는 상생의 동반성장가치 실천에도 앞장선다.


한화그룹은 이같은 취지에 따라 8일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와 ㈜한화 무역부문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의 장기근속자와 임직원 20여명은 서울 중구 중림동 소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효사랑 나눔진치’를 가졌다. 중구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펼치며 뜻깊은 오후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화 무역부문 장기근속자와 모범사원 10여명은 박재홍 대표와 함께 중구지역 독거 어르신들의 주거지를 방문해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펼쳤다.


한화그룹 근속 20년을 맞아 8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순랑 ㈜한화 무역부문 매니저는 “한화그룹에 입사한 이후 20년 동안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직장생활을 해올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남다른 감회를 느끼고 있다”며 “창립기념일을 맞아 회사가 속한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또 10일 오전 각 계열사 대표 주관 하에 계열사별로 간단한 기념행사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40년 장기근속을 한 직원이 2명이나 배출돼 동반성장과 공존의 기업문화를 자랑하는 한화그룹의 ‘신용과 의리’의 정신을 다시 한번 빛나게 했다는 평이다.


40년 장기근속자 2명 이외에도 30년 152명 및 20년, 10년 장기근속자 등을 포함해 총 1567명의 장기근속자에게 상패 및 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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