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희망나래농장 행복 텃밭 가꾸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내 어르신들과 청소년 자원봉사학교에 참가 중인 청소년 친구들이 함께 희망나래농장 행복 텃밭에 물주기와 채소를 가꾸어보았습니다.
텃밭가꾸기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어릴적 시골에서 부모님과의 추억이 생각난다면서 지난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청소년 친구들은 흥미진지한 표정으로 화답하였습니다. 이번 희망나래농장 행복 텃밭을 통해 1.3 세대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해드렸고, 어린이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노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텃밭가꾸기는 월 4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직접 오셔 텃밭 관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희망나래농장 행복 텃밭가꾸기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