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해/피/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방에 외부와 연결되는 문이라고는 방 문 1개 뿐인 쪽방촌 어르신들은 날씨가 더우면 모기가 들어오지만 어쩔 수 없이 문을 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방충망을 설치해드렸습니다. 
 
또, 반지하에 거주하고 창문이 도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지만 방범창이 없어서 항상 누군가 들어올까봐 걱정하며 지내는 어르신 가정에는 방범창을 설치해드리고, 낡고 오래된 벽지와 장판도 새로 갈아드렸습니다.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과 함께 하면서 중림동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