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8.07.26.(목) 10:00~13:00
-. 장소 :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본관 3층 강당
-. 내용 : 단청문양부채제작, 가야금 국악음악회


역사의 도시 중구에서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전통문화로 하나되는
'세대이음 중림문화의 날'이 진행되었습니다.

단청문양 부채제작과 가야금국악음악회를 통해
우리들에게 낯설게만 느껴졌던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 중 한 아동은 접수 때 나눠준 종이로 만든 전통꽃 '지화'를 보고
"선생님 이게 뭐에요?", "전통꽃이 뭐에요?"라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마침 꽃을 만들어주신 '우리동네봉사단 지화봉사팀' 봉사자 선생님이 복지관에 계셔서
아이와 봉사자 선생님이 잠깐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는 "선생님 우리나라 전통꽃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전통을 계승하고, 세대를 이어나가는 '세대이음 중림문화의 날'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