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8.10.13.(토) 10:00~12:30
- 장소 :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본관 5층 배움터, 자람터
- 내용 : 아동집단상담, 부모집단상담, 종결식

누구보다 잘 노는 어린이들과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어머님들이 만나
웃고 울며 소소한 시간을 보냈던 스위트패밀리 가족들이
오늘 프로그램 종결식을 가졌습니다.

그간 아이들이 잘해왔던 것들을 떠올리며
엄마가 직접 주는 상장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예쁜 마음으로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돋보입니다.”
“엄마에게 대가없이 도움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사춘기를 잘 이겨낼 수 있게 노력하는 모습이 현명합니다.”

이런 엄마의 마음에 보답하듯
무엇이 가장 즐거웠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한 것)”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동안 열 두 번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스스로 원하는 삶의 모습으로 나아가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