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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마을 '우리 집 문패 만드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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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9회 작성일 19-04-1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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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마을 '우리 집 문패 만드는 날'

- 일 자 : 2019. 04. 17.(수)
- 장 소 : 복지관 지상 1층 주차장

#든든한_이웃_호박마을이야기 #우리집_문패만드는_날

처음으로 주민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평소에 자주 드나들던 1층 주차장에 자리를 잡으니
우리 마을 앞마당처럼 느껴집니다.

문패에 새겨진 이름에 색을 입히며
평소에 아줌마, 아저씨로 부르던 이웃주민들의 이름을 다시 한 번 떠올려봅니다.
최근 이사 온 주민도 차근차근 가까워집니다.

“내가 뭐 도와줄 거 없어? 여기에 테이프라도 붙일까?”
“혹시 먹을 거(다과) 남는 거 있으면, 옆집에 OO도 가져다주게~”
“어제 문패 만들러 못 갔는데, 옆 집 아저씨가 떡이랑 과일을 가져다주더라고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몰랐는데 처음 인사 나눴지요.”

준비부터 마무리를 하는 과정까지 함께 돕고 나누었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든든한 이웃, 호박마을 이야기'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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