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이웃 호박마을이야기, 퇴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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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1회 작성일 19-07-08 21:11본문

일시 : 2019.07.06.(토) 18:00~19:00
장소 : 호박마을 내 퇴거주민 가정
내용 : 기념사진 촬영
“벌써 40년을 살았어. 정들었잖아. 너무 아쉬워. 아쉬워서 그래. 우리 첫째가 OO초에 다니고, 우리 둘째가 OO초에 다닐 때부터 여기 살았으니까.”
이삿짐을 모두 옮기신 뒤에도 어머님은 빈 집에서 한동안을 생활하셨습니다.
자신의 삶을 일궈온 곳에서 떠나시기가 어려우셨을 터입니다.
“어머님 집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어드릴까요?”
그렇게 우리의 작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 훌훌 털어버리실 수 있도록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머문 나의 집
좋아하던 수레와 문패
많은 순간들을 함께한 친구
마을로 들어서는 골목
어머님이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함께 예쁘게 담았습니다.
“이야. 사진 잘나왔네. 고마워.”
아쉬운 마음을 따뜻한 추억으로 남겨주신
김진래 선생님, 오상진 작가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소 : 호박마을 내 퇴거주민 가정
내용 : 기념사진 촬영
“벌써 40년을 살았어. 정들었잖아. 너무 아쉬워. 아쉬워서 그래. 우리 첫째가 OO초에 다니고, 우리 둘째가 OO초에 다닐 때부터 여기 살았으니까.”
이삿짐을 모두 옮기신 뒤에도 어머님은 빈 집에서 한동안을 생활하셨습니다.
자신의 삶을 일궈온 곳에서 떠나시기가 어려우셨을 터입니다.
“어머님 집 앞에서 사진 한 장 찍어드릴까요?”
그렇게 우리의 작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 훌훌 털어버리실 수 있도록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머문 나의 집
좋아하던 수레와 문패
많은 순간들을 함께한 친구
마을로 들어서는 골목
어머님이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함께 예쁘게 담았습니다.
“이야. 사진 잘나왔네. 고마워.”
아쉬운 마음을 따뜻한 추억으로 남겨주신
김진래 선생님, 오상진 작가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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