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이웃, 호박마을 이야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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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19-11-22 19:45본문
든든한 이웃, 호박마을 이야기 나들이
- 일 자 : 2019. 11. 21.(목)
- 장 소 : 대부도
“저희 연말을 어떻게 보내볼까요?”
올 한 해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던 호박마을입니다.
처음으로 한 일, 우리가 함께 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쉽지만은 않았던 그 여정을 갈무리하며 주민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잠드는 게 아까워. 항상 우리 동네랑 복지관만 왔다갔다 하니까. 이렇게 나왔을 때 바깥구경 해야지요.”
“여기는 누가 흉볼 사람도 없고, 그냥 다 얘기해요. 안좋은 마음들은 바다에 싹 던져버리고 가자고요!”
“할아버지가 생전 처음 여행 간다고 하니까 하늘이 많이 봐줬나봐. 날씨가 딱 좋아졌어요.”
오늘 나눈 따뜻한 마음이 마을 안으로 퍼져나갈 수 있을까요?
각자의 카메라로 담은 오늘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해봅니다!
- 일 자 : 2019. 11. 21.(목)
- 장 소 : 대부도
“저희 연말을 어떻게 보내볼까요?”
올 한 해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던 호박마을입니다.
처음으로 한 일, 우리가 함께 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쉽지만은 않았던 그 여정을 갈무리하며 주민들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잠드는 게 아까워. 항상 우리 동네랑 복지관만 왔다갔다 하니까. 이렇게 나왔을 때 바깥구경 해야지요.”
“여기는 누가 흉볼 사람도 없고, 그냥 다 얘기해요. 안좋은 마음들은 바다에 싹 던져버리고 가자고요!”
“할아버지가 생전 처음 여행 간다고 하니까 하늘이 많이 봐줬나봐. 날씨가 딱 좋아졌어요.”
오늘 나눈 따뜻한 마음이 마을 안으로 퍼져나갈 수 있을까요?
각자의 카메라로 담은 오늘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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