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자 : 2020.06.18.(목)
- 장 소 : 호박마을

“저희가 호박마을 어르신들에게 마스크를 나눠드리고 싶어서 100장을 구입해두었는데, 혹시 전해드려도 괜찮을까요?”

오늘 참 멋진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평소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대학생 두 분께서 손수 마스크를 구입하고, 개별포장까지 해오셨습니다.

무더운 날에 직접 주민들을 만나 안부를 여쭙고, 코로나19와 혹서기에 어려움은 없으신지 살피고 가셨습니다.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나눔 활동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