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이웃 호박마을 이야기, '집고민 이야기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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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9회 작성일 20-07-02 13:04본문
든든한 이웃 호박마을 이야기, '집고민 이야기하는 날'
- 일시: 2020.06.30.(화) 14:00~17:00
- 장소: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배움터, 자람터
호박마을에서는 올해부터 재개발 추진으로 인한 퇴거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민분들이 주거상담사를 만나 함께 고민을 이야기하고 대안을 찾아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주인이 살 때까지 살라고 했지만, 지금 상황을 지켜보면 2~3년 내에는 이사를 가야할 것 같아요.”
“언젠가 이사를 해야 된다는 건 알지만 모아둔 돈도 없고, 그냥 잘 모르겠어요.”
당초 주민공청회를 통해 마을이웃들과 함께 재개발에 대한 나와 마을의 이야기를 나누고 방법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어려워졌던 터였습니다.
다행히 중구 주거복지센터의 도움으로 한 분 한 분 만나뵈며 중장기적인 퇴거계획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으로 직접 오셔서 주민분들이 익숙하고,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하실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셨습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호박마을 주민들이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스스로 퇴거를 준비해나가실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고자 합니다.
- 일시: 2020.06.30.(화) 14:00~17:00
- 장소: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배움터, 자람터
호박마을에서는 올해부터 재개발 추진으로 인한 퇴거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민분들이 주거상담사를 만나 함께 고민을 이야기하고 대안을 찾아나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집주인이 살 때까지 살라고 했지만, 지금 상황을 지켜보면 2~3년 내에는 이사를 가야할 것 같아요.”
“언젠가 이사를 해야 된다는 건 알지만 모아둔 돈도 없고, 그냥 잘 모르겠어요.”
당초 주민공청회를 통해 마을이웃들과 함께 재개발에 대한 나와 마을의 이야기를 나누고 방법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어려워졌던 터였습니다.
다행히 중구 주거복지센터의 도움으로 한 분 한 분 만나뵈며 중장기적인 퇴거계획을 함께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복지관으로 직접 오셔서 주민분들이 익숙하고,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하실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셨습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호박마을 주민들이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스스로 퇴거를 준비해나가실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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