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이웃 호박마을 이야기 퇴거지원(송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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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3회 작성일 20-10-12 15:16본문
든든한 이웃 호박마을 이야기 퇴거지원(송별회)
- 일시: 2020.10.12.
- 장소: 중림동 호박마을
호박마을에서 한 평생을 보내신 자매 두 분이 오늘 마을을 떠나셨습니다. 올해 들어 호박마을에서의 여덟 번째 퇴거입니다. 두 분은 마지막 시간을 이웃들과 함께 보내며 아쉬운 마음을 나누셨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가장 오래 살았잖아요. 눈뜨면 매일 같이 보는 사람이었는데, 아쉬워서 어떡해...”
“그동안 고마웠어요.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요. 우리 집 지날 일 있으면 그냥 한 번 들러줘요.”
오랜 세월의 시간만큼 아쉬움이 크셨을 터입니다.
이사가 확정된 후 이웃들과 사회복지사를 만날 때마다 아쉬움에 눈물지으셨는데,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일시: 2020.10.12.
- 장소: 중림동 호박마을
호박마을에서 한 평생을 보내신 자매 두 분이 오늘 마을을 떠나셨습니다. 올해 들어 호박마을에서의 여덟 번째 퇴거입니다. 두 분은 마지막 시간을 이웃들과 함께 보내며 아쉬운 마음을 나누셨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가장 오래 살았잖아요. 눈뜨면 매일 같이 보는 사람이었는데, 아쉬워서 어떡해...”
“그동안 고마웠어요.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요. 우리 집 지날 일 있으면 그냥 한 번 들러줘요.”
오랜 세월의 시간만큼 아쉬움이 크셨을 터입니다.
이사가 확정된 후 이웃들과 사회복지사를 만날 때마다 아쉬움에 눈물지으셨는데,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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