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자기관리사업] '마음관리 지원사' 양성과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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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2-06-03 11:28본문
우울자기관리사업 ‘소중한 나의 무한행복’에서는 2022년 주요활동으로 중구민 마음관리 지원사를 양성합니다.
마음관리 지원사는 우울감을 경험하는 동네 이웃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이웃이 스스로 마음을 관리하며 일상을 잘 보내도록 돕는 활동을 합니다.
지난 5월, 동네 이웃 돌봄 활동에 관심 있는 중구 지역주민을 모집하였고, 9명의 주민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참여 주민들은 “우울로 힘든 분을 찾아가서 경청하고 마음을 읽어 드리고 싶어요.”
“동네에 돌봄이 필요한 분이 이웃사촌이니 같이 대화하고 즐거움도 함께 느끼고 싶어요.”라며 참여 동기를 이야기하였습니다.
금주 월요일(5/30)에는 ‘마음관리 지원사’ 양성과정 중 기초교육 1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울자기관리프로그램을 한국형으로 개발, 적용해온 황환 박사의 교육으로 진행하였고, 참여자분들 모두 열심히 수강하였습니다.
앞으로 3차례의 교육과 상담 실습이 진행되는데요.
‘마음관리 지원사’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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