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자신의 재능(강점)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은 한양공업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모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교육을 준비하고 진행했는지 살펴볼까요?

7월 14일<목표 설정>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을 찾고 논의하였고,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을 알려드리는 것으로 목표를 정하였습니다. 

7월 21일~8월 4일<욕구 조사, 교육 자료 제작>

목표를 정한 후,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어떤 교육을 받고 싶은지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자료를 제작하였습니다.  

8월 11일~ <교육 진행>

복지관뿐만 아니라 복지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가정을 방문하여 일대일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은 어르신께서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하였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리며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키패드 사용을 못하셨는데, 끝날 때는 본인 이름을 작성하시더라고요. 너무 뿌듯하고 재밌었어요."

"어르신께서 잘 하실 때마다 칭찬을 했어요."

"녹음을 알려달라고 하셨는데, 제가 잘 몰라서 배워서 다음주에 알려드린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