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기웃] 골목식당-중림복지관과 이야기 나누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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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2회 작성일 22-08-30 09:49본문
장마가 끝나고 선선해진 날씨에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골목식당'을 열었습니다!
골목식당의 위치는 충정로역 5-6번 출구 위쪽에 위치한 위드하우스 야외 공간
아침부터 내린 비가 다행히 그치면서 무사히 골목식당을 열 수 있었습니다.
'골목식당'이 모습을 갖춰지면서
골목을 지나다니는 주민 분들이 궁금증을 보이셨어요.
"오늘 뭐 하나요?"
"아 복지관! 그림 보니까 김치전인가?"
"네 오늘 주민 분들 만나러 나왔어요. 궁금하시면 전 하나 드시고 가실래요?"
지글지글 전부치는 소리와 맛있는 냄새와 함께
골목식당 OPEN!
중림동 황선희 통장님은 함께 전을 부쳐주셨고,
임요한 통장님은 주민들에게 홍보를 해주셨습니다.
늦은 저녁까지 김치전과 과일을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동네 이야기, 사람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오늘 활동을 통해 3명의 고시원 거주민들이 복지관과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골목식당을 통해서 주민들이 복지관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이웃기웃’ - '이웃에게 기웃거리며 이웃을 살피다'라는 뜻으로 중림동 고시원 주민의 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업입니다.
담당 주민동행1과 주임 김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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