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주민, 이용자분들이 참여하셔서 기념식을 더욱 빛내주셨습니다. 

내빈으로 참여해주신 서울사회복지관협회장님의 축하말씀 중에,

중림종합사회복지관 만큼 기념식에 이용자분들과 지역주민이 많이 참여하는 곳은 없는 것 같다는 말씀을 해주실 정도로 

많은 분들이 복지관의 10주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복지관 가락장구 동아리의 신명나는 우리 가락 공연과  

신웅호님, 진우창님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개관 10주년 기념식을 시작하였습니다. 

복지관이 10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이 참 많았는데요,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그 중 몇몇 분들에게는 유공자 시상을 통해 직접 감사의 말을 전해드렸습니다.

이제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의 10년이 지나갔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을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 20년, 30년 동안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늘 함께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오늘도! 내일도! 늘 최선을 다하며 곁에 있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우리의 일상, 중림복지관이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