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누리'는 청소년의 강점을 활용하여 봉사학습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처음으로 창덕여자중학교 아이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요리에 관심이 있고, 강점이 있는 아이들이 모여 

아동들이 건강히 잘 자랄 수 있도록 식사 및 간식을 나누고자 하며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채움' 동아리의 도움을 받아 첫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활동은 오므라이스 만들기! 

만들기 전 안전교육과 칼질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고,

그 후 아이들과 '채움' 동아리원들이 매칭되어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를 하였습니다.

짜잔! 완성된 오므라이스예요!

너무나 잘 만들었죠?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스파게티, 샌드위치, 티라미수 등을 만들어 나눔활동을 하고자하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본 활동은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 '채움'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