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나의 무한행복' 우울자기관리사업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기 전, 

소나무 사업에 대해 알리고,

중구 내 지역주민에게 내마음을 이해하고, 우울감을 예방하는 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특강을 계획했습니다. 

오늘, 회현동과 중림동 지역주민 대상으로 2차례 명사초청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소영'님을 모시고,

우울감은 무었이며,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현재 내마음을 나 스스로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회현동주민센터에서 오후 2시30분에 회현동 주민을 만나러 갔습니다.

회현동주민센터 강당이 꽉 차네요~

회현경로당 회장님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직능단체 회장님,

그리고 회현동 공원에서 홍보지를 나눠드리며 기획특강에 대해 말씀드렸던 어르신 등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오늘 오후, 

귀한 걸음 해주신 회현동 어르신들께 감사드립니다~

2번째 특강은, 이어서 중림동 주민에게 찾아갔습니다. 

오후 4시30분, 중림복지관 5층 프로그램실(배움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40대 어머니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누구나 우울감은 혼자 쉬쉬~하며 숨기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것!

혼자 아파하지 말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음을 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혹시, 주변에 우울감을 가지고 있는 이웃, 가족, 친구가 있다면,

중림복지관 '소중한 나의 무한행복' 사업을 적극 추천해주시기 바라며

본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