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중림동 149번지, 성요셉아파트 골목길에서는

제2회 <성요셉문화거리 149 장미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작년과는 확연히 달라진 기후 탓에

준비기간 내내 장미꽃이 피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했던 마음을 안심시키듯

성요셉길 담벼락엔 빨간 장미가 만개하여 마을 축제를 축하해주었습니다.

“작년보다 볼거리가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우리 동네에 이렇게 의미 있는 축제가 있다니 너무 좋네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성요셉문화거리의 든든한 이웃으로 마음을 보탰습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겠습니다.

성요셉문화거리 사업협의체 '149번지 이웃들'이 힘을 합쳐 준비한 마을 행사에 찾아와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럼 2024년에 개최될 제3회 성요셉문화거리 149 장미축제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