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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 마을인(IN)] 아파트 관계맺기 활동(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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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2회 작성일 23-06-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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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의 일은 무엇일까?

주민들은 어떤 걱정거리와 고민거리를 갖고 있을까?


6월 22일 목요일,  

걱정인형을 들고 

평화아파트 주민들을 만나러 나왔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아침 일찍 일 나가고 저녁 늦게 와서 지금은 사람이 별로 없는데 어떡하나."

"여기는 어르신은 별로 없고 시장 상인들, 젊은 직장인들이 많아요."

"나는 여기 토박이에요. 한 50년 살았어요."

평화아파트 주민분들에 대해서 조금씩 알 수 있었고,


"이 앞 골목이 폭이 좁은데 양방통행이라 하루에도 수십 번씩 

차들이 후진을 해야 돼요. 그래서 여긴 일방통행이 필요해요."

"이 동네 골목은 언덕이 많잖아요. 그런 골목길 벽에 손잡이가 있으면 좋겠어요."

동네가 더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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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야기들 중 공통적으로 하시는 이야기 

"회현동 살기 좋아요. 바로 앞에 지하철역 있고, 뒤에는 남산이 있잖아."


이야기 속에서 동네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네에 애정이 있다는 건 동네일을 함께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아파트 주민들이 생각하는 '동네에 필요한 일'은 무엇인지, 

그 속에서 우리 복지관이 함께할 수 있는건 무엇일지 

계속해서 주민분들과 이야기 나눠볼 예정입니다.

다음주는 삼풍아파트에서 만나요!  



담당/문의  주민동행2과 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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