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행사]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찾아가는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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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8회 작성일 23-08-09 16:47본문
8월 5일, 우리은행 임직원 가족봉사단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찾아가는 나눔장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우리은행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식료품과 여름용품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 임직원 가족봉사단이 직접 물품을 포장하고 전달까지 해주셨습니다.
우리은행 후원에 이어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되었던 행사 구경해 보세요:)
3층 대강당에서는 '찾아가는 나눔장터'를 진행했습니다.
나눔장터는 거동이 가능한 이용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9시, 임직원 가족 봉사단이 하나 둘 모여 직접 나눔장터를 준비했습니다.
10시부터 이용자분들이 하나 둘 방문하기 시작했고,
이용자들은 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본인이 필요한 물품을 골라 나눠드린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이번 여름나기 키트는 잡곡, 탕류, 라면, 커피, 두유, 벌레퇴치제, 모기패치, 부채, 쿨스카프로 구성하여 지원해드렸습니다.
5층 배움터에서는 물품 포장과 부채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물품 포장은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관 방문이 어려우신 이용자들을 위해 임직원가족봉사단에서 직접 포장부터 배송까지 진행했습니다.
가족봉사단에는 아동청소년들도 함께했는데요,
본인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부채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개성에 맞게 예쁘고 다양한 부채가 완성됐습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여름나기 물품 40세트입니다!
임직원 가족봉사단은 장바구니를 하나씩 챙겨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물으며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물품은 받은 이용자분들은 무더운 여름 집까지 배달해 준 임직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렇게나 많이 주시는 거예요? 이거 다 제가 가져가도 되는 건가요? 미안해서 어떻게.."
"이렇게 다양하게 챙겨줘서 고마워요. 잘 먹을게요."
"찾아와주셔서 고마워요.. 날도 더운데 고생이 많네요."
물품을 지원받은 이용자들은 무더운 여름 잊지 않고 챙겨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역 내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우리은행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또 황금 같은 주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임직원 가족봉사단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이번 봉사활동이 임직원분들께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은행 후원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나눔장터' 행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준비하여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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