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자기관리사업] ‘소중한 나의 무한행복’ 중간평가&도예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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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3-08-31 10:36본문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는 중.장년, 어르신 대상으로 스스로 우울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우울자기관리사업 '소중한 나의 무한행복'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월요일,
13명의 마음관리지원사가 11명의 참여자의 가정이나 동주민센터 등 참여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 나누며 한 주의 실천을 통해 우울 관리기술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외부 자문위원과 함께 8회기 진행과정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궁금했던 점, 피드백 받고 싶은 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마음관리지원사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활력을 되찾아 다시 으쌰으쌰 하기 위해 도예체험 시간도 가졌습니다.
도자기=도기+자기 라는거 알고 계셨나요?
도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간단한 설명과 함께 물레를 활용한 나만의 그릇을 만들었습니다.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도자기 물레체험, 생각했던 것 보다 부드러운 촉감에 놀라고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것에 또 한번 놀라는 새로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더불어, 찰흙을 이용하여 나의 얼굴을 만들어봄으로써,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하였습니다.
두툼한 코를 표현하며 자신의 얼굴 특징을 아주 잘 표현한 마음관리지원사,
내가 가지지 못한 왕방울만한 눈, 오똑한 코, 두툼한 입술을 표현하느라 바쁜 마음관리지원사 등등
모두가 웃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9월부터는 사후관리 활동으로 마음관리지원사를 만나지 않았던 한 달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 나누며,
우울감을 느낄 때 스스로 어떻게 관리할지 계획하는 활동을 매월 1회 진행할 예정입니다.
11명의 마음관리지원사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혹시, 주위에 우울감을 느끼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언제든지 복지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마음관리지원사가 항상 대기중입니다.
담당/문의: 주민동행2과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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