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기웃] 골목식당 '중림복지관과 이야기나누는 날'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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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3-10-24 18:18본문
'이웃기웃(이웃에게 기웃거리며 이웃을 살피다)'
골목식당 두 번째 이야기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복지관이 중림동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골목으로 출동했습니다!

소호원룸텔 앞 쪽 한 쪽 귀퉁이에 '골목식당'을 차렸고,
원룸텔 거주민과 인근 지역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꼬치어묵'과 '물떡&곤약꼬치'
선선한 날씨와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죠!
"어묵 드시고 가세요!"

원룸텔 앞에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더니 거주민분들이 나오셔서 궁금해하셨어요.
"이건 뭐하는 거에요? 그냥 주는 거에요?"
"복지관은 어디 있어요?"

기존에 복지관을 이용해서 알고 있는 분,
이사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복지관을 처음 접한 분,
복지관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새롭게 알게 된 분,
다양한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1월에도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골목골목 찾아갈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주민동행1과 김다은
중림동 사회적고립가구 지역사회통합돌봄 역량강화사업 '이웃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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