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나눔밥집] 작은 나눔은 큰 행복으로 찾아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5회 작성일 24-02-29 18:42본문
회현동과 명동에서 오늘은 한끼돌봄하는 날입니다.
고향설렁탕, 그냥밥집, 맛진미, 봉돈분식, 우리들식당, 우리집맛자랑
6개의 가게가 그냥밥집에 모였습니다.
어묵볶음, 무생채, 장조림, 파김치, 멸치볶음, 두부조림까지
없으면 서운할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준비해주신 반찬은 각 식당에서 후원해주셨습니다.
포장도 꼼꼼하게,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혼자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명동의 맛진미와 우리집맛자랑에서는
반찬을 준비해주시면서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하도록 잔멸치로 좋은 재료로 가득 넣어주셨고,
잘 전달해 달라는 부탁도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한다면 해드릴 수 있죠. 매일 만드는 게 반찬인데, 충분히 해드릴 수 있어요."
사실 나눌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기회나 여유가 없으셨던 건 아닐까요?
한 끼의 나눔이지만 그 한 끼가 소중한 분들도 계십니다.
작은 나눔도 큰 행복으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함께 해주신 동네나눔밥집 참여가게 사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한끼나눔도시락은 회현동과 명동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였습니다.
동네나눔밥집은
#신한금융그룹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