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날다] 명사초청 마음특강 1차 '나는, 괜찮을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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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04-04 10:11본문
'50+날다'는
신중년층을 정신건강영역 상담가로 양성하고 배치함으로써
최대 40%의 중년이 경험하는 우울 등 중년기 정신건강 문제를 지원하여
지역 정신건강영역 활동의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나아가 새로운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구축해 나가고자 기획한 사업입니다.
생애주기에 따른 감정 변화를 이해하고 내 마음을 알아차리며,
우울감을 예방하는 방법 등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명사초청 특강을 계획하였는데요.
오늘은 40대 및 50~64세 신중년 대상으로 마음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런 강의의 필요성을 느낀다.'
'주위에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어서 듣게 되었다.' 등 다양한 이유로 특강에 참여하셨습니다.
참여자들의 진지함이 느껴집니다~
우울증은 매우 흔한 병으로 6명 중 한명은 우울증에 걸린다고 합니다.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
외면할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제대로 알고 해결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변성혜 원장과 함께
'내 마음 체크하기' 검사도 진행하며
현재 나의 마음, 우울함 정도를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가끔 기분이 가라앉거나, 내가 요즘 왜 이렇지? 라는 느낌이 들 때,
내 마음상태를 체크하고 감정을 살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2차 마음특강이 진행됩니다.
4월 8일(월) 오후 1시, 3층 대강당에서 만나요~
담당/문의: 주민성장팀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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