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기웃] 골목식당 '중림복지관과 이야기나누는 날' 2024년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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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4-04-16 10:19본문
'이웃기웃(이웃에게 기웃거리며 이웃을 살피다)'
골목식당 첫 번째 이야기
작년도 고시원 거주민 만나기에 이어서
올해는 중림동 주택가의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골목 구석구석을 찾아갑니다!
골목골목을 다니며 복지관과 사업을 소개하고
뽑기도 뽑아보면서 동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새 동네에는 사람이 없어요."
"예전처럼 이웃이라고 해도 서로 잘 몰라서 그냥 눈 인사 정도만 하죠."
'고립가구'가 누구인지, 주변에 이웃 중에 해당하는 분이 있을 지
만약 발견을 하게 된다면 연락을 달라고 안내도 드렸습니다.
"복지관에서 이런 것도 해요? 한 번 생각해볼께요."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만나서 이야기 듣고, 직접 봐야 해결하고 하지."
"주변에 (고립가구가) 있었는데 지금도 계시는 지 모르겠네요. 생각나면 연락드릴께요."
아직 고립가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알릴 수 있도록
주민들이 서로 이웃에게 기웃거릴 수 있도록
중림동팀의 골목 찾아가기는 계속 됩니다:)
다음 골목은 어디일까요?
중림동 사회적 고립가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역량강화사업 '이웃기웃'
담당: 주민동행1팀 김다은, 김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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