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중장년 활동 ‘안녕밥집’이 시작됩니다!

8월 28일 수요일, 중림복지관에서 중장년 활동 ‘안녕밥집’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안녕밥집’은 중림동, 회현동, 명동, 소공동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식당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분들에게 중장년 활동가가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식사를 배달해드리는 지역돌봄 서비스입니다. 

‘안녕밥집’의 주요 활동

중장년 5명을 선정, 주 3회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와 매칭하여 안부 확인 및 식사 배달 진행

동네나눔밥집 참여 요식업소에서 포장 후,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해결하고 따뜻한 돌봄을 제공

거동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께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드시며, 사회적 관계를 이어가고, 정서적 안정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중림복지관과 중장년 활동가들이 지역사회의 돌봄을 책임지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