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날, ‘회현동 은행나무축제’에

우리 복지관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남산 옛길 걷기(스탬프 투어), 체험행사, 가족음악회로

작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는데요.

우리 복지관은 남산 백범광장에서 복지관 홍보, 다육이만들기 체험

2가지 부스를 진행했습니다.

홍보부스에서는 스태프의 설명을 듣고 OX 퀴즈를 풀면서

주민들이 복지관에 대해 알아가고

다육이 만들기 부스에서는 직접 내 손으로 흙을 담고

화분을 꾸미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인기가 많았답니다~!

가을의 중심에서 남산 옛길의 선율을 느끼며

주민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곁에서 함께하는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D

- 주민동행2팀 사회복지사 박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