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작가들, 사진전 열며 받은 쌀 화환 기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6회 작성일 15-05-28 18:13본문

5월 28일(목)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싶다며 사진동호회 '포토콰르텟'과 'The K Arts Quartet'에서 사진전을 열며 받은 쌀 화환을 우리 복지관에 기증하였습니다.
이번에 기증받은 쌀 화환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배달될 예정입니다.
'포토콰르텟'과 'The K Arts Quartet'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로 구성된 사진동호회로 서울 광진교 8번가 갤러리에서 5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봄을 회상하다'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김형탁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대학교 부학장(전KBS영상제작국장)을 비롯해 김혜숙 마포경찰서 과장, 이주형 마크로텍 대표, 박도일 마텍스 대표, 김나경 분당서울대병원 간호팀장, 허필민 삼성엔지니어링 상무, 류경희 사진작가 등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봄을 회상하다'의 작품들은 봄을 주제로 해 주로 매화, 양재천, 봄비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 감상 후 소감을 작성하면 소정의 선물을 준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눔을 실천해 준 '포토콰르텟'과 'The K Arts Quartet' 사진동호회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