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밥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7인 7색 무지개 밥상』 4회차 추억의 밥상이 진행되었습니다. 4회차는 양평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자유롭게 관람하였습니다. 더위가 한 꺼풀 물러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지금, 양평의 자연은 가을을 준비하기에 여념 없습니다. 연꽃과 연잎, 시원하게 내리는 분수를 보며 우리 어르신들은 잠시 걱정을 내려놓고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가득 담아왔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어린 시절, 냇가에서 친구들과 함께 잡은 미꾸라지는 어렵기만 했던 어린 시절에 훌륭한 보양식이 되었습니다. 미꾸라지와 어머니의 정성어린 손맛으로 끓이는 추어탕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때보다 어르신들은 너무나 맛있게 점심을 드셨습니다. 화창한 날, 7인 7색 무지개 밥상 어르신들과 함께한 나들이는 어느 때보다 최고입니다! 다음 달에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