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0(화) 우리 복지관 선재방과후교실에서는 2015년 열 번째 ‘지구를 살리는 재활용 교실’을 한화생명 강북지역본부 봉사팀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재활용교육 전문강사 이현옥 선생님의 지도로 “재활용 종이 만들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우유팩을 재활용하여 재활용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종이의 생산으로 인해 숲이 파괴되고 있는 현실을 인지하고 숲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이 일상생활에서 자원절약 및 재활용 종이의 사용에 앞장서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