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본점영업부) 나눔 릴레이, 여덟 번째 이야기

2015년 11월 7일(토), 동장군이 성큼성큼 다가오며 추운 겨울을 알리는 요즘, 우리은행(본점영업부)에서 임직원들이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랑이 한가득 들어간 마음 한 상자(생필품)를 직접 만들고 나눠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만든 정성이 가득한 선물 상자는 가스레인지 등의 특별한 주방시설이 없이 전기만 있으면 조리가 가능한 전기쿠커와 겨울을 대비한 겨울내의, 겨울양말, 로션, 수건 등등 다양한 생필품을 가득 담았습니다. 또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손수 담은 생필품 상자를 삼삼오오 짝을 이뤄 이웃 주민에게 직접 배달하고, 물품 품목 및 사용방법을 가르쳐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지역사회 내 저소득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우리은행(본점영업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